안녕하세요. 반도체 부족으로 갤럭시s21 FE 팬에디션 제품이 생산 중단 및 철회 가능성이 제기 됐다고 합니다. 삼
성전자는 지난 2019년 갤럭시폴드 출시를 시작으로 올해 폴더블폰 시장확대에게 주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기존
바형태의 스마트폰에서 폴더블폰 위주로 재편하려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반도체 부족현상이 스마트폰
사업에 영향을 주게 될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8월 언팩을 통해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 폴더블폰을 공개하면서 갤럭시s21 FE 팬에디션
을 출시하여, 중저가 모델에 대한 높아진 수요를 맞출것으로 예상 됐었습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으로 전자제품 소비가 늘어나며, 반도체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 되고 있다고합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15일 갤럭시s21 팬에디션 생산 중단 여부에 대해 반도체 공급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아직은
결정된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폴더블폰과 갤s21 FE 모델을 출시 예정하는과 동시에, 갤
럭시 노트시리즈는 올해 출시하지 않는다고 밝힌바 있는데요. 이는 상반기에는 갤럭시s시리즈를, 하반기에는 갤럭
시 노트시리즈를 출시하던 언팩 공식마저 깨버린 상황입니다.
언팩 공식을 뺄만큼 이번에 출시예정 모델인 z플립과 z폴드 모델이 올해 삼성전자의 주력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중저가 모델인 갤럭시A시리즈에 대한 언급행사를 실시하였고, 갤
럭시A52 모델과 A72 모델에는 광학식 손떨림방지기능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탑재하기도 했으며, 폴더블폰에 주
력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아쉽지만 갤럭시s21 FE를 포기할수도 있다고 말했다고합니다.
다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s20 FE도 10월에 출시됐고, 흥행에 성공을 거뒀으며,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FE 를 쉽게 포기할것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며, 삼성전자 반도체 공급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지만, 출시
를 철회 하기보다는 출시를 연기하는 방향으로 갈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고 합니다. 갤럭시팬에디션 제품은 저
렴한 출고가격에 고스펙 모델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 모델인데요. 삼성전자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기대가
많이 됩니다.
